[뉴스] 재활용품 전문 포털사이트 리싸이콜 오픈

2012. 10. 15. 11:13WORK

얼마 전 부산국제영화제에 배우 문소리 씨가 이월돼 버려지는 남성셔츠와 낙하산 재활용 소재로 리디자인한

 '개념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여러분도 자원도 절약하고 환경도 살리는 재활용으로 낭비가 아닌 가치 있는 소비에 동참해 보는 건 어떨까요?

 

가장 손쉬운 참여 방법이라면 온라인을 통해 중고물품을 판매하거나 구매하는 것부터 시작해볼 수 있을 텐데요...

지금까진 중고제품을 구입하자니 위험요소가 많고, 판매하자니 번거롭고 불편해서 꺼려지셨죠?

 

이런 '불편한 진실'을 개선한 획기적인 사이트가 있어 알려드릴까 합니다.

 

-전국 약 1,000여 개의 재활용 센터 및 중고품 매입 업체와 일반 판매자를 매칭합니다.

-판매자는 중고물품을 합리적으로 처리하고, 매입 업체는 손쉽게 재활용품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전국 통합 중고품 매입 콜센터(1644-0720)를 운영, 전화로 손쉽게 중고품 매입을 의뢰하거나 인근 재활용센터 중고품 매장을 안내해 줍니다.

-회원 가입이 필요 없고 모든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합니다.

 

바로~ 10월 9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국내 최초 재활용품 전문 포털 사이트 리싸이콜(Recycall) www.recycall.co.kr입니다.   

 

 

리싸이콜은 처리방법을 잘 알지 못해 돈을 주고 폐기하는 경우가 많았던 대형 중고가전과 가구를 간단한 온라인 등록만으로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는 신개념 C2B 비즈니스 모델이구요~

 

리싸이콜은 전국 약 1,000여 개의 재활용 센터, 중고품 매입 전문 업체와 중고품을 판매하려는 일반 소비자를 연결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중고제품 판매자가 사이트에 중고물품을 등록하거나 '전국 통합 중고품 매입 콜센터'(1644-0720)로 전화하면 가장 가까운 재활용센터와 중고품 매입 전문 업체를 연결시켜 줍니다. ^^

 

판매자가 연결된 매입 업체와 매입상담을 진행하고 적당한 가격이 결정되면 업체에서 직접 중고품을 수거하는 방식이라 아주 편하답니다. 게다가 중고품 판매자가 적당한 가격을 보상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업체와 순차적으로 여러 번 상담을 받을 수도 있고, 번거로운 회원가입도 필요 없고 모든 서비스는 무료라 부담이 없답니다. 

 

중고물품을 합리적으로 처리하고 구입할 수 있는 리싸이콜을 통해 우리 모두 '개념 소비자'에 동참해 봐요~

 

 

※ 이 글은 홍보회사 피알원 2본부 1팀(02-6370-3121)의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블로그 기자단이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