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ories & Wannabe

2011. 5. 12. 02:50LIFE

`

<Senior가 말하는 Memories in PR One>

미래를 지금 바로 실현하는 방법(조재형 대표)

 현재는 고생스러워도 미래가 있기에 달려간다고들 한다. 하지만 계속 현재 진행형일 수 있다. 차라리 미래를 셋팅하는 것이 더 빠르지 않을까?

홍보대행사 피알원이 설립된 지 어느덧 5년. 새 건물로의 이사는 이제 2기 피알원 시대가 도래했음의 선언이기도 하다. 60여명으로 시작된 피알원이 한 조직의 불리해내고도 110명 규모로 발전했고 이에 걸맞은 규모감 있는 사무 환경으로 이제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우리의 전략은 미래를 지금 실현하는 것이다. 몇 년을 기다리고 인내할 필요는 없다. 볼륨에서 맨 파워, 내부 근무 환경에 이르기 까지 미래에 우리가 만들어 가고픈 규모를 지금 실현하는 것이다. 필요하면 역량이 있는 리소스를 영입하여 바로 실전에 투입하는 유연성(flexibility)을 갖는 것이다.

물론 하드웨어가 모든건 아니다. 이제 소프트웨어에 집중해야 할 것이다. 18년 전 마포 허름한 빌딩 15평 규모에서 직원 5명으로 출범한 당시가 떠오른다. 그간 많은 변화와 역경을 극복하고 이제 여기에 섰다. 많은 시행 착오가 있었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당면한 것은 도전이었고 앞으로 더욱 도전해 가는 파이팅 넘치는 조직 문화가 있기에 가능했다고 본다.

이제 바야흐로 Convergence의 시대이다. PR, 광고, 온라인기획, DM 각각 그 구분이 모호해 지고 있다. 이제 시장이 원하는 것은 상반된 개념이지만 통합과 전문화 이다. 새로운 우리 사무 환경이 이를 촉진하는 동기가 되어주길 기대해본다.

인재가 재산이다! 홍보업계, 최고의 능력자 AE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해 가는 피알원.

피알원의 재산들이 생각하는 그들의 가장 큰 성장 동력은 무엇일까?

 
전략연구소 김찬아 이사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적응 하는 근성, "계속 더 좋아질꺼다"라는 믿음, "귀차니즘이 뭥미"라는 행동력! 이것이 바로 우리 피알원의 가장 큰 원동력이라 믿습니다.




6본부 1팀 하영아 차장 

 피알원의 성장동력은 사람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기업 문화가 아닐까요? 한번 입사를 하면 퇴사를 안 한답니다. 그러니 기업이 자꾸 커질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



4본부 1팀 곽동원 부장

 피알원의 성장원동력은 다양한 인재보유, 그리고 자율성을 존중하는 회사문화 이렇게 두 가지라 생각이 듭니다. 110여명의 직원들. 인턴부터 임직원까지 다양한 경험과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고루 포진되어 있고, 이러한 다양한 인재들이 모여 완성된 하모니를 이루고 있다는 겁니다. 또한 그 다양한 인재들의 능력이 모래처럼 흩어지지 않고 하나의 하모니를 이루기 위해서 각자의 '자율성'을 존중하는 피알원의 독특한 문화도 성장의 중요한 원동력입니다. 최소한의 정해진 룰 안에서 개인들이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내고, 이것이 실제 업무 및 회사운영에 반영이 되는 피알원의 문화는 여타 기업들과는 다른 피알원만의 보이지 않는 힘입니다.


3본부 3팀 채재은 부장

 국내 PR 업계의 막강한 대형 회사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식지 않는 헝그리 정신. 그를 움직이게 하는 셀 단위의 멋진 경쟁이 바로 그 힘입니다.


3본부 1팀 최현정 차장

 분야를 막록한 직원들의 끈끈하고도 강한 네트워크 보유, 다방면의 정보 및 공유 능력.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이미 기본이 되어 있는 인성이 바로 피알워너들의 성장 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4본부 2팀 김수연 차장

 회사 건물도 나날이 커지고 회사가 성장하는 것 자체가 회사 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것 같다. 회사가 나날이 발전하는 만큼 그 안에서 함께 꿈꾸고 미래를 바라보는 느낌이 바로 우리 모두를 살찌우게 하고 있는게 아닐지...


2본부 1팀 황의종 부장

 피알원만의 성장 동력을 분석해보면, 첫째,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상용화를 통한 한발 앞선 PR서비스로 PR 시장을 리드해 왔다는 것입니다. 네피니언과 IR컨설팅서비스, 홍보자수개발 등은 온오프라인 홍보 영역을 허물었을 뿐 아니라 제한된 홍보 분야를 넘어서 보다 통합적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둘째, 공채제도 도입을 통한 우수 인력의 영입과 이들의 대활약. 셋째,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사내문화도 한몫을 한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업계 최고 급여수준, 3년 안식월 제도, 전사 해외워크샵 등은 이직을 현저히 낮춤으로써 이직률이 잦은 업계 트렌드를 오나전히 바꿔놓기도 했죠.


3본부 3팀 박소연과장


 피알원의 성공요인은 아무래도 사람에 세상에 없는 피알을 꿈꾸는 도전 정신에 있겠죠? 진정으로 홍보를 즐길 줄 아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공간, 어제의 홍보와는 다른 오늘의 홍보를 꿈꾸는 우리는 피알위너가 아닌, 피알워너이니까요!


기타의견                : 일과 결혼한 능력자, 다수의 골드 미스들이 포진
                          : 직급에 관계없이 개인 성과를 인정 받는 시스템
                          : 부드러움과 강인함을 보유한 아줌마 파워를 여실히 보여 주는 주부 팀장들의 활약


<Junior가 말하는 Wannabe in PR One>

2011년 새해를 열며 맞이했던 공채 3기 신입사원들을 시작으로 현재 피알원의 홍보 새내기들은 총 27명. 떠오르는 유망 직종인 '홍보 전문가' 의 위상에 국내 최대 홍보 대행사라는 기업 명성이 더해져 PR One을 향한 예비 홍보인들의 행보는 계속 되고 있다. 올해, 이들의 뜨거운 열정만큼이나 멋진 활약이 기대되는 건, 새로운 둥지에서의 도약과 함께 우리가 같이 만들어갈 워너비 스토리가 있기 때문은 아닐까? 피알원의 예비 홍보인들이 뉴 웨스트게이트타워 시대를 열며 희망하는 '워너비 스토리'를 들어보자!



4본부 2팀 김혜진

 직장은 '제2의 배움터'라고 흔히 말합니다. 피알원에서 많이 배우며 많이 성장하고, 언제나 초심을 기억하는 홍보인이 되겠습니다.


2본부 1팀 이경인

 어떤 자리에서도 환영 받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가 되고 싶습니다! 그러려면 사람 냄새 나는 인격과 흠 잡을 데 없이 완벽한 업무능력을 동시에 길러야겠지요?


6본부 IMC팀 김민지

 새로운 사무실에서 다시 인턴 생활을 시작하는 만큼 여유를 가지고 지금 제가 일을 하는 데에 놓쳐서는 안 될 '트렌드'.'3D','스마트','카메라'이 네 키워드를 사랑하고 또 사랑하겠습니다!!! PR AE로서의 꿈은 지금 제가 하는 일들로 쌓은 경험들을 바탕으로 트렌드를 반영하여 일반 소비자들에게 크게 어필할 수 있는 컨텐츠를 생산해 내고 홍보하고자 하는 분야의 전문성을 갖추려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 PR AE가 되고 싶습니다.


6본부 IMC 디렉팅팀 하보현

 새로운 사무실에서 다시 인턴 생활을 시작하는 만큼 여유를 가지고 지금 제가 일을 하는 데에 놓쳐서는 안 될 '트렌드','3D','스마트','카메라'이 네 키워드를 사랑하고 또 사랑하겠습니다!!! PR AE로서의 꿈은 지금 제가 하는 일들로 쌓은 경험들을 바탕으로 트렌드를 반영하여 일반 소비자들에게 크게 어필할 수 있는 컨텐츠를 생산해 내고 홍보하고자 하는 분야의 전문성을 갖추려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 PR AE가 되고 싶습니다.


1본부 3팀 김미진

 먼저, 사무실이 바뀐 만큼 저도 더 업그레이드 되어 더 빠릿 빠릿하고 부지런한, 언제나 열심히 일하는 인턴이 되고자 합니다.



통캠본부 유지혜

 '커뮤니케이션의 대가'라 하면 조금 거창할지 모르지만, 저는 어떤 상황과 어떤 만남 속에서도 진심을 온전히 전달할 수 있는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공중들에게 진심으로 다가가 소통할 수 있는 홍보인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진심을 전달하는 커뮤니케이션 대가를 꿈꾸며 오늘도 새벽 별 보며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6본부 IMC팀 김미진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기지 못한다 PR One에서 매일매일 즐기며 성장하는 PR AE가 되고 싶습니다. 또, 능력을 쌓는 것도 중요하지만 늘 항상 재미있고 유쾌한 AE가 되고 싶어요!




* 이 칼럼은 피알원 뉴스레터 '파란우체통 28호'에 실린 내용입니다.

>>피알원 뉴스레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