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R협회] 대학생PR위원회 피알원 방문기

지난 3월 24일 한국PR협회 산하 대학생PR위원회가 피알원을 방문했습니다.

 

대학생PR위원회는 PR에 관심 있는 전국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모집해, 현재 국내 대표 PR회사를 탐방하며 실무자들과 PR업무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피알원을 방문한 대학생PR위원회의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대학생 PR위원회 학생들 중 8명의 학생들이 피알원을 방문했는데요. 

 

2021년 PR의 가치를 알리고자 처음 발족된 대학생 PR위원회는 한국 PR협회와의 협업을 통해 학생들의 PR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제고하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PR업계, 학계, 기업 등 다양한 분야의 PR 전문가 초청 특강을 수강하며, 한국PR협회의 소셜미디어 채널을 직접 운영하는 등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훌륭한 대학생 PR위원회의 방문을 기다리며 피알원은 웰컴키트를 준비했습니다. 

 

PR위원회 학생들 한명 한명의 이름이 들어간 웰컴키트에는 조재형 대표님의 저서인 <기업을 살리는 설득의 기술>과 피알원 공책, 필기구 세트, 미니레고 키트를 담았습니다. 간소한 선물이지만 앞으로의 PR인을 꿈꾸는 학생들을 위한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습니다.

 

 

첫 시간에는 커뮤니케이션스튜디오 박소연 상무님이 PR위원회 학생들을 맞이해 주셨습니다.

 

특히 박소연 상무님은 '2022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 (KOSAC)'의 최종심사위원으로 참여했었기 때문에, PR위원회 학생들의 기대가 더욱 높았다고 합니다. 박소연 상무님은 위원회 학생들의 열띤 환호를 받으며, 피알원 소개와 학생들이 궁금해할 PR시장 동향과 주요 사례들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회사 소개 후, PR위원회 학생들의 적극적인 질문공세가 이어졌는데요. 박소연 상무님이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학생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계시는 모습입니다.

 

PR위원회 학생들은 실무진과 직접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기회인 만큼 평소 궁금했던 점들을 물어보기도 하고, 틈틈이 메모하며 알찬 시간을 가졌습니다.

 

 

박소연 상무님과의 대담이 끝난 후 두 번째 시간에는 피알원 사원들과의 인터뷰 타임을 가졌습니다.

 

숏폼 콘텐츠 제작을 위해 학생들이 카메라를 켜고 피알원 사원들의 모습을 담고 있는데요. 카메라 앞에서 수줍은 미소를 띠던 피알워너들도 이내 진지한 모습으로 인터뷰에 응해주었습니다.

 

 

인터뷰 시간에는 PR위원회 학생들이 사전에 준비해 온 질문에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했습니다. 홍보대행사에 취업한 선배들의 생생한 경험담과 조언을 얻고자 열심히 사전 질문을 준비해 왔는데요.

 

입사를 결심하게 된 대행사의 매력은 무엇이었는지, 대행사 취업을 준비하는데 있어 공모전 참여나 트렌드 조사 등 외에 필요한 역량은 무엇인지 등 다양한 질문들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한 답변은 피알원의 우주비행 최유리 대리, 1본부 이지수 사원, 4본부 노영현 사원이 듬직한 선배미를 뽐내며 답해주었습니다. 특히 노영현 사원은 '2021 대학생 PR위원회' 1대 위원장으로 활약한 바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준비한 시간이 끝나고 대학생 위원회는 피알원에서 준비한 웰컴키트를 모아 인증샷까지 알차게 찍어갔습니다.

피알원에 직접 방문해 실무진과 이야기 나누며 PR업무에 대해 심층적으로 알아봤는데요. PR 꿈나무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