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쉼표를 찍다. 2012 피알원 스키캠프!

2012. 2. 6. 11:08LIFE



새하얀 설원이 벌써부터 그리워지는 2012 피알원 스키캠프 뒷이야기
지금부터 들려드릴게요 ^^!


여기는 곤지암 토담이라는 식당입니다.
피알원의 편안한 저녁식사를 위해 기문팀장님이 한층을 다빌렸어요~

오리고기와 함께 통새우 쏘시지가 곁들어진 바베큐가 너무너무 맛있.. 었다는거ㅠㅠ 

사이좋게 사진도 남기고~

저녁식사 후에는 팀 대항 '스피드게임'이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피알원의 공식 MC 자리를 노리는 젊은 피!!!

정재윤 대리와 차주연 사원의 숨막히는 진행 솜씨를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죠.. ㅎㅎ

설명하다가 갑자기 말이 막힐 땐,
발가락 손가락을 총동원해 온 몸으로 커뮤니케이션 해봐요
우린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니까요 ^^

여러분도 함께 맞춰보세요!!!

*프라이버시를 지켜드리고자 하는 저의 작은 배려로 모자이크 넣어드렸어요
아 누구지?. 최....며..~~ 대.. 리~

정답은 액체예요.
참~ 쉽죠?

반면, 허광회 사원의 답답한 설명에 
맞추는 사람들은 속이 타들어갑니다.

일초가 아까운 게임 중에도
셀카는 잊지 않아요~

프레임에 못들어가겠다 싶으면
정가람 대리처럼 과감하게 홈자 찍는것도 괜찮아요~

카메라 자동반사.

의자왕 홍용철 대리.

스피드게임 1위는 스키팀에게 돌아갔습니다.
부상으로 피알원 포인트 100점!

최명희 대리님 아쉽지만 다음엔 1등해요!

포토제닉 미션을 위해 팀별로 키워드를 뽑았습니다.
결과는 60초 후에 공개합니다!

곤지암 리조트 도착!
단체샷은 필수.

개인샷은 옵션.

밑에서 찍어야 다리가 길~어 보여요

슬로프에 가지 않는 자유팀은 볼링장에 갔습니다.

요즘 젊이들 사이에는 사진을 찍을 때 꽃받침을 해주는게 유행이래요~
이제 식상한 손가락 V 대신 브이라인 꽃받침을 살며시 올려보아요 ㅋ

에버리지 200에 빛나는 만능 스포테인먼트 노영우 과장님께서
권샘이 사원에게 볼링의 베이직 스텝에 대해 알려주고 계십니다.

볼링은 약간 다이아몬드 스텝으로 밟아야 스핀이 잘먹어요.
진짜로~

-나쁜예-                                  -좋은예-


















 피알원 대표 볼링 선수들의 자세를 통해 다시 한번 살펴볼까요?
마지막에 왼손 가운데 손가락을 쥐날때까지 쭈~욱 뻗어주세요

흐뭇하게 바라보고 계시는 팔짱남 3인방

우승팀에게는 오만원과 볼링공 2개를.

즐거운 보딩과 볼링을 마치고
모두 한자리에 모여 신명나는 술판이 열렸습니다.

신입사원들의 장기자랑(?)도 볼 수 있었다죠?
나승완 사원은 이 자리에서도 하이쿠?인가 아이쿠?인가 암튼 일본식 시를 읊어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다.음.날. 아침!

아침밥 먹으러 왔어요.

술로 허한 속을 채워줄 따뜻한 해장국.

(으~~~음)

이제는 집에 돌아가야 할 시간.

아쉬우니까 또 셀카 한장.

이백수 사장님은 3D TV로 포미닛의 뮤비도 보시고.

아래부터는 피알원 포토제닉 출품작입니다.
아까 키워드 잊지않으셨죠?

TRENDY예요.
느낌있죠?

먹는거 갖구 장난치면 혼나요.

FUNNY 짱!

역시 1등은 스키 1팀에게 짝짝짝.

마지막으로 빼 놓을 수 없는 단체사진.

다음 행사엔 더 많은 피알워너 분들이 함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함께해요~  

 

Tag : 기업문화, 사내 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