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알워너 릴레이 인터뷰 #4] ‘콘텐츠 마케터’ 최유리AE가 말하는 디지털PR 세상

Author : 피알원 STORY / Date : 2021. 9. 24. 15:25 / Category : 사람들/피알워너 라운지

유튜브’, ‘틱톡’, ‘메타버스. 디지털 세상의 트렌드 순위는 시시각각 변화를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언택트 마케팅과 함께 점점 규모가 커지고 있는 디지털 영역에서 성공적인 디지털PR을 위한 콘텐츠 전략부터 트렌드까지. 피알원에서 콘텐츠 마케터로 활약하고 있는 최유리AE와 함께 알아볼까요?

 

 디지털PR인에게 중요한 키포인트

디지털 사회는 한 마디로 바쁘다!”에요. 그래서 디지털 세상의 트렌드를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입사했던 2018년만 해도 주 이용 SNS 플랫폼 1위는 페이스북이었습니다. 당시 제가 맡았던 브랜드들의 주 운영 채널도 역시 페이스북이었고요, 그러나 2019년이 되면서 인스타그램 1위 자리를 탈환하더니, 2020년은 유튜브그리고 MZ세대의 핫한 플랫폼인 틱톡도 빼놓을 수 없었죠. 2021년에는 새로운 플랫폼인 클럽하우스’, ‘이 출시된 것처럼 지금 이 순간에도 새로운 것들이 마구마구 쏟아지고 있습니다.

업무를 하면서 다양하고 빠르게 변하는 플랫폼을 매번 들여다본다는 것은 쉽지 않지만, 유튜브의 인기 급상승 동영상’, 인스타그램의 돋보기’, 트위터의 실트를 통해 파악할 수 있다는 점 기억해주세요!

 

 코로나 이후 확장된 디지털시대의 PR

기술의 발전과 함께 디지털 수단을 이용하는 대중이 늘어나며 양방향·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복잡한 디지털시대가 도래했습니다. 그 영향력과 확산력도 어마어마하죠.

디지털PR을 담당하게 되면 온라인상에서 일어나는 기업의 브랜드 활동을 담당하게 됩니다. 트렌드 모니터링부터 콘텐츠 기획, 인플루언서와의 협업, 온라인 광고 집행, 광고 성과 분석 등 다양한 업무를 진행하게 되는데요. 2020년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이 업무의 범위는 더욱 넓어졌습니다. 소비재 브랜드는 오프라인 고객을 온라인으로 유도하고, 온라인에서의 고객 여정을 더욱 쉽게 분석하기 위해 자사 몰을 오픈했습니다. B2B 기업들은 웨비나(Web+Seminar)를 개최하고, 패션계에서는 가상 패션쇼, 예술계에서는 랜선 박물관 견학 등 다양하고 새로운 디지털 기반의 아이템, 캠페인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만큼 눈여겨보고 적용해 볼 만한 아이템들이 넘쳐나고 있는 것인데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더욱 빠르게 디지털 환경이 확장되고 있는 만큼, 뒤쳐지지 않고 기민하게 잘 좇아가는 것이 중요한 숙제인 것 같습니다.

 

성공적인 디지털PR을 위한 콘텐츠 전략

저도 콘텐츠 마케터로서 매일같이 고민하고 있는 주제입니다.

먼저 콘텐츠를 기획하기에 앞서, 이 콘텐츠를 보게 될 타깃을 고려합니다. 타깃들은 어떤 기기로 이 콘텐츠를 보게 될지, 또 어떤 밈을 사용하고 있는지, 요즘 관심을 두고 보는 것들은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하며 틀을 잡습니다.

두 번째로, 콘텐츠가 넘쳐나는 디지털 세상에서 내가 기획한 콘텐츠가 휘발되지 않도록 시선을 끌기 위해 고민합니다. 예를 들어, 카드뉴스라면 강조하고자 하는 부분이 돋보이도록 디자인 요소를 추가하고, 영상 콘텐츠라면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는 썸네일과 인트로를 기획하는 데에 많은 고민을 해야겠죠! 그리고 이것들을 고려하기 전 무조건 기저에 깔려 있어야 하는 것은 ‘고객에게 전하는 메시지’의 주요 내용입니다. 메시지가 빠져버린다면 팥 없는 찐빵, 속없는 붕어빵과 다를 바 없기 때문입니다.

만약, 다른 유튜버나 인플루언서와 함께 협업을 진행하는 경우라면 그 인플루언서는 어떤 콘텐츠로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타깃들이 열광하는 해당 인플루언서의 강점이자 특성은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질병관리본부 카드뉴스 제작 / 바른생각 매체 협업 / 레고 슈퍼히어로 유튜브 크리에이터 협업

 현재 디지털PR의 트렌드

2021년 현재는 ‘가상’이 트렌드인 것 같습니다. 금융권에서는 가상화폐코인시장, 게임업계에서는 메타버스 기반의 로블록스’, ‘제페토가 인기인 것처럼요.

최근 삼성SDS에서는 메타버스 멘토링을 열어 현직자와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 CU는 세계최초로 메타버스 공식 제휴 편의점인 ‘CU제페토한강점을 열었습니다. 또 최근 유튜브에서는 플로타곤콘텐츠가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고 하니, 현 시점 가장 주목할 만한 트렌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출처 : CU 인스타그램 / 삼성SDS

 예비 디지털PR인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

에이전시는 다양한 브랜드를 맡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내가 평소에 관심 있던 브랜드를 맡게 될 수도 있고, 평소 모르던 분야의 브랜드를 맡아 다양한 지식을 쌓을 수 있는 기회도 얻을 수 있습니다. , 어떤 브랜드를 맡게 될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이 직무를 희망하신다면 다양한 것을 직접 경험해보는 것이 최고의 예습인 것 같아요. 웨이팅이 긴 카페에도 가보고, 다양한 지역과 나라에 여행도 가고, 또 내 취향이 아니더라도 유행하는 취미가 있다면 시도도 해보는 등 직접 경험해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왜 그것들에 대중이 열광하는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며, 브랜드가 전하는 메시지가 어떠한 루트와 콘텐츠를 통해 확산되었는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대학생 서포터즈 참여 경험을 살려 운영 서포트 / 해외축구에 가진 관심으로 팸투어 캠페인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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