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 현장] 햇반 서포터즈 햇쌀 1기 ‘팜스테이’ 활동

2020. 6. 11. 16:22WORK

지난 6일 토요일, 햇반 서포터즈 햇쌀 1기의 공식적인 첫 오프라인 활동팜스테이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른 무더위를 뚫고 우리쌀 지킴이로서 활동해나갈 햇쌀 1기의 팜스테이 현장을 지금 공개합니다!

 

 

햇쌀 1기 멤버들이 토종쌀 모내기를 직접 체험해보기 위해 경기 고양시 우보농장에 모였습니다.

 

 

햇인싸 역량이 넘치는 햇쌀 1기! 도착하자마자 복불복 게임을 진행하며 팜스테이의 열기도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먼저 조별 ‘몸으로 말해요’ 게임 진행을 통해 식혜 복불복 순서를 정했습니다.

 

 

총 19잔의 식혜 중 9잔은 소금 식혜! 소금 식혜에 걸린 사람에게는 촌스러운 꽃무늬 토시를, 일반 식혜에 걸린 사람에게는 세련된 흰색 토시를 지급하며 더욱 재미를 높였습니다.

 

 

게임 진행 후에는 역할 제비 뽑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제비 뽑기에 따라 못줄잡이, 못찌, 논짱, 모잽이 등 역할이 배부되었고, 그에 따라 모자도 차등 지급 되었습니다. 모잽이에게는 촌스러운 플라워 모자를, 나머지 역할에게는 밀짚모자를 제공했습니다.

 

 

 

환복을 마친 후에는 CJ제일제당 브랜드마케팅팀 박하나 팀장님의 햇반 간담회가 진행되었습니다. 그 동안 햇반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여과 없이 질문하고 그에 대한 솔직한 답변을 들어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본격적으로 모내기를 진행하기에 앞서, 토종쌀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야 더욱 의미가 있겠죠? 우보농장의 이근이 농부님께서 '제1회 지식쌀롱' 토종쌀의 역사와 품종에 대한 강의를 진행해주셨습니다.

 

 

강의를 마친 후 '북흑조'라는 토종쌀 품종으로 지은 가마솥 밥과 함께 맛있는 점심을 먹은 뒤, 본격적으로 모내기하러 논 입성!

 

 

 

1차 손모내기가 끝난 후 꿀맛 같은 새참 시간도 주어졌는데요. 토종쌀로 빚은 막걸리와 시루떡, 수박까지! 땀 흘리고 먹은 새참의 맛은 아직까지 잊을 수가 없습니다.

 

 

막판 스퍼트를 올릴 차례! 2차 손모내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새참으로 배를 든든히 채워서일까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모내기에 한창인 햇쌀 1기의 모습입니다.

 

 

2차 손모내기까지 끝나고 단체 사진 촬영을 마쳤습니다.


다시 옷을 갈아입고 돌아와서 기념 액자를 만들었습니다. 소중한 팜스테이의 추억을 오래오래 간직 할 수 있도록, 마음에 드는 벼를 골라 직접 붙이고 글자를 새겨 액자를 제작하며 행사를 마무리했습니다.

 

 

 

 

모를 심었으면 수확까지 해야 진정한 의미가 있겠죠? 10월 말에는 벼 수확 팜스테이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하니 앞으로 ‘우리쌀 지킴이’로서 활동해나갈 햇반 서포터즈 햇쌀 1기의 행보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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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CJ제일제당 햇반 담당AE인 3본부 1팀 김하리 대리가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