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전략(3)
-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해가는 그녀, 장서윤 PR컨설턴트를 만나다
고객사에게는 ‘성실’하고 ‘책임감’ 있게, 동료들에게는 예의와 신뢰를 바탕으로 한 ‘관계’로 일에서도 조직생활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장서윤 PR컨설턴트. 10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그녀가 쌓아온 PR전략은 무엇일까요? Q1. 2분기 스타상 주인공이 되신 걸 축하드립니다. 본인 소개와 함께 담당하고 있는 업무에 대해말씀 부탁드릴게요. A: 1본부 2팀 장서윤 차장입니다. 현재 다양한 기업/브랜드의 언론홍보와 MPR, SNS 운영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Q2. 최근 고객사와 관련된 업무 중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면? A: 이제 막 시작한 LG하우시스를 이야기 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LG하우시스의 업무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현재 ‘화려한’(?) 성과를 낸 것은 아니지만, 새로운 고객..
2018.07.19 -
‘카멜레온 같은 PR인’을 꿈꾸는 그녀, 조인정 PR컨설턴트
뷰티부터 기업, 공공, 영화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본인의 존재감을 ‘뿜뿜’하고 있는 조인정 PR컨설턴트! 연인과 가족, 아이들에게 특화된 영화관의 특별관처럼 각 프로젝트의 색깔에 맞게 PR컨설팅과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세우고 있는 그녀의 PR스토리가 지금 공개됩니다. Q. 2018년 첫 스타상의 주인공이 되신 걸 축하드립니다. 먼저 본인 소개 부탁드릴게요. A: 안녕하세요, 3본부 1팀 조인정입니다. 피알원에서 일한 지는 이제 곧 3년차가 되고, 현재는 메가박스 고객사를 맡고 있습니다. Q. 담당하신 브랜드에 대해 질문해볼게요. 피알원에서 하신 업무 중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가 있다면 어떤 것일까요? A: 피알원 입사 후 메가박스와 더페이스샵을 첫 고객사로 담당했었습니다. 더페이스샵은 매거진 리테이너 업무를..
2018.04.13 -
디지털시대 언론PR의 역할 – “PR은 두 날개로 난다”
바야흐로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의 시대’이다. 아니, 이제는 이러한 말을 하는 것 자체가 소위 ‘공자왈 맹자왈’ 경전을 읊고 있는 듯 고리타분하게 여겨질 정도이다. 과거에 신문이나 방송 등 언론으로만 향해 있던 ‘커뮤니케이션 창’이 이제는 PC와 모바일기기, 그리고 그 안에 다양한 커뮤니티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다양한 형태로 생겨나고 있다. 또, 그 창을 통해 일방적으로 정보를 수용하던 사람들이 스스로 만든 창을 통해 정보를 생산, 확산하는 소비자이자 동시에 생산자가 되는 시대이기도 하다. 사회환경의 변화는 PR분야에도 빠른 변화를 가져왔다. 불과 10여년 전만해도 ‘PR’이라고 말을 하면 별도의 수식어나 설명을 붙이지 않아도 누구나 ‘언론을 매개로 한 PR’이라는 것이 상식처럼 받아들여졌지만, 이제 그런..
2018.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