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드림원] 옹달샘 친구들과 꿈과 희망의 나라 서울랜드에서 추억 쌓기

2017. 6. 28. 11:02LIFE

 

낮은 길고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 걸 보니 이제 여름이 성큼 다가온 듯합니다. 여러분은 더위를 잊기 위해 주말에 어떤 여가를 보내시나요? 피알원은 ‘옹달샘’ 양천센터 아이들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는데요, 여름이 그늘을 드리운 6월의 어느 토요일! 피알원 드림원은 옹달샘 친구들과 꿈과 희망의 나라 ‘서울랜드’에서 짜릿한 놀이기구를 타며 더워지는 날씨를 익스트림하게 즐기고 왔습니다! 그럼 서울랜드에서 옹달샘 친구들과 어떤 추억을 만들었을지,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그 현장으로 떠나보겠습니다~!

 

 

놀이공원은 개장하자마자 입장해서 빅5를 찍고 오는 게 묘미라죠! 피알원 선생님들과 옹달샘 친구들은 토요일 아침 일찍 동문 매표소 앞으로 모였답니다. 친구들의 연령에 따라, 그리고 코어 한 놀이기구를 좋아하느냐에 따라 조를 편성해 피알원 선생님들과 매칭되었는데요^^! (라바 놀이기구부터 자이로 드롭까지!! 갭이 굉장하네요)


놀이기구를 즐기기에 앞서 서로 이름을 소개하며 어떤 놀이기구를 타고 싶은지 등등 얘기를 나누는 친목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때 옹달샘 친구들이 선생님들에게 작은 선물을 건네주었는데요. 더운 날 선생님들과 재미있게 놀기 위해 챙이 넓은 모자와 얼린 물, 간식을 준비했다는 친구들! 정말 큰 감동을 받았답니다!

 

이제 더 이상 지체할 시간 없이 조별로 꿈과 희망의 나라 서울랜드로 입장했습니다
‘놀이공원’ 하면 ‘인생 샷 건지기’가 필수죠! 그래서 오늘의 특별 미션은 ‘조별 인생샷 찍기 미션’이었습니다. 어떤 조가 포즈를 지배하고 인생샷을 건졌는지 볼까요?

 

#더위는 물로써 다스린다/ photo by. 피알원 김종윤 선생님

 

 

몰려오는 더위는 시원한 증기를 뿜어내는 기구 앞에서 싹 날려버렸다는 2조입니다^^

 

#몸을 45도쯤 기울여줘야 인생샷 완성/ photo by. 피알원 김혜인 선생님

 

 

바닥부터 벽까지 사방이 기울어져 있는 ‘착각의 집’에서
몸이 반쯤 기운 것 같은 매직 아이샷을 완성한 3조입니다.

 

#놀이기구의 짜릿함을 나노단위로 표한한다/ photo by. 피알원 윤수미 선생님

 

 

 ~리서 배가 낙하하기 직전의 짜릿함을 담아낸 4!

 

#각도 살려 예쁘게! 셀.카.장.인/ photo by. 피알원 최세미 선생님

 

 

360도 회전하는 놀이기구 안에서 셀카를 찍는 대담함!
셀카의 끝판왕 ‘거울 셀카’까지

 

#하늘에서 떨어질 때 많이 아팠죠? / photo by. 피알원 이유경 선생님

 

 

인생샷은 콘셉트가 생명! 예쁜 날개를 단 옹달샘 친구들^^

 

#이것이 여유다 / photo by. 피알원 윤동주, 이윤서 선생님

 

 

보기만해도 다리가 후들거리는 자이로 드롭를 타고서도
카메라를 향해 여유롭게 웃어 보인 하드코어 고학년팀!

 

 

그래도 오늘 서울랜드 체험 활동의 베스트 인생샷은 모두 추억을 고스란히 담은 ‘단체 사진’이 아닌가 합니다. 무더위까지 꿀잼으로 만들어 준 우리 옹달샘 친구들 너무 예쁘죠?무서운 놀이기구를 타면서 드림원 선생님과 옹달샘 친구들이 서로 다독이고 함께 시원한 함성을 지르며 짧은 시간 많이 가까워질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그럼 더 핫해지는 7월의 Dream One 이야기도 기다려주세요, Coming Soon~!

 

 

Tag : 기업문화, 사내 복지

 

 

※ 이 글은 피알원 봉사활동에 참여한 디지털마케팅본부 2팀 최세미 대리가 작성했습니다.